삼일공영(대표 김건순)은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창호ㆍ철물ㆍ금속인테리어 및 고밀도목재패널 전문시공업체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무한가치의 창조정신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. 특히 60년 전통의 최고급 내ㆍ외장재 및 가구재를 생산, 유럽 내 최상위 품질의 외장재로 인정받으며 정통성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Funder MAX사의 NT PANEL을 국내 AL KOREA로부터 직접 공급받아 수많은 현장에 시공하고 있어 수요처로부터 큰 호응 속에 널리 각광 받고 있다. NT PANEL은 일명 고밀도목재패널로서 환경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유럽 환경기준 최상급보다 현저히 낮으며 PVC 화학 성분과 할로겐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화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불에 잘 녹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. 또한 표면은 아크릴계로서 기술적으로 고온과 고압으로 코팅 처리한 후 다시 경화하였고, 또다시 New Technology 공법으로 표면층을 마감하여 용매제, 살균제, 착색제, 산 등 화학약품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어 탁월한 색채와 성능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 시에도 변색 없이 고유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고기능성 친환경제품이다. 최근 삼일공영은 내후성강 외장재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며 사업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. 내후성강은 대기에 노출되면 초기에는 일반강과 유사한 녹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녹의 일부가 서서히 모재에 빈틈없이 밀착한 안정 녹층을 형성하고 이 녹층이 외부환경에 대한 보호막이 되어 더 이상의 부식진행을 억제하여 교량 등의 대형 구조물 뿐 만 아니라 컨테이너, 차량부재, 대기노출 경관재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 그 쓰임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. 이처럼 삼일공영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설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나날이 발전하는 시공기술과 함께 친환경자재의 활발한 사용으로 고객을 위한 미래를 열어가고자 정진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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